2.관상수는 몇 년 생이 중요 한 것이 아니라 규격에 따라 단가가 결정 되므로 적합한 토양에 알맞은 수종이 선정될 때
최고의 경제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즉, 나무의 종류와 특성, 습성에 따라 기후와 입지조건에 알맞은 수종이 식재 될 때만이 높은
소득이 보장됨
Q종자구입할때 필요한 사항이 있나요?
지역특성과 토양성분에 맞는 수종을 선별하여 공급해 드림으로써 수목 건강을 완벽하게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국내에 재배되지 않는 신품종, 개량종을 공급함으로써 채산성을 보다 높여 드리고 있습니다.
Q양묘하기전에 알아줘야할게 뭔가요?
1.알맞은 토양에 알맞은 수종 선정이 중요합니다.
2.적지 적수를 위해는 토양의 토질, 토심, 양분, 습도, 위치, 도로 사정 등 입지적 조건을 사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알맞은 수종을 선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수종 선정시 판매능력과 경제성 여부를 아는게 중요합니다.
4.일반적으로 생산량과 판매할 대상은 종묘상이냐, 직접 소비자에게 팔 것인가, 또한 판매할 능력과 판매 후 경제성 여부를 사전에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Q구덩이 파는 방법
구덩이 크기보다 넓게 지피물을 벗겨내고, 크기는 수종에 따라 다르지만 규격에 맞추어 충분히 파는 것이 좋으며 겉흙과 속흙을 따로 모아놓고 돌, 낙엽 등을 가려낸다. 묘목은 심기 전에 미리 파두었다가 매운 흙이 가라앉게 되면 그 다음에 심는 것이 습니다.
구덩이의 크기는 토양의 조건에 따라 메마른 땅은 넓고 깊게 파도록 하고, 배수가 불량한 땅은 습해를 피하기 위해 구덩이를 낮게 파고 구덩이의 하층부에는 완숙퇴비와 썩은 고운 흙을 잘 섞어서 채우되 화학비료는 주지 않습니다.
Q식재 거리(간격)은 어떻게 하나요?
조경수등 나무 생산목적일 경우는 품종의 특성, 묘목의 크기, 성장하는 속도, 판매시기에 따라 적합한 거리를 정하는데 가장 경제성이 높은 식재밀도는 식재후 3~4년내에 판매 또는 이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즉, 나무는 서로 경쟁시킬때 빨리 자라며 관리가 효율적이다. 반면 관상목적일 경우는 충분한 생육거리를 둘수 있도록 합니다.
Q가식(임시심기) 방법
1.가식을 할 때는 끝부분이 북쪽으로 향하게 한다.
2.뿌리를 잘 펴서 열지어 묻어 준다.
3.묻는 깊이는 상록수는 잎이 묻히지 않을 정도로 묻고, 낙엽수는 묘목의 2분의 1 이상이 묻히도록 한다.